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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재방송 다시보기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스토브리그의 박은빈과 낭만닥터 김사부2의 김민재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본방송 실시간 시청 방법과 재방송 다시보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 바랍니다.

드라마 소개

 

클래식 음악인들의 세계를 다루면서도 꿈과 현실의 간극에 부딪혀본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누군가를 열심히 사랑한 스물아홉 주인공들의 드라마가 뜨겁게 펼쳐집니다.

 

드라마 시청 방법

 

실시간 시청은 sbs 온에어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를 참고해서 실시간 무료 시청 방법을 확인 바랍니다.

 

http://bit.ly/SBS_ONAIR_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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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안내

 

본방송은 월요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영됩니다.

시간이 안되서 본방사수를 못한 경우 재방송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 참고 바랍니다.

드라마 예능 재방송 다시보기 (+무료)

아직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다는 소식은 없습니다. 다시보기는 무료티비 다시보기 사이트를 이용 바랍니다.

 

기획의도

 

살다보면 마음 속에 하나 둘씩 방이 생겨난다. 방 하나에 추억과 방 하나에 사랑과 방 하나에 미련과 방 하나에 눈물이있다.

그러나 하나하나의 방에 가득한 그 마음들을 마주하고 견뎌낼 자신이 없어서 마구마구 욱여넣고 방문을 닫아버리면 언젠가는 툭, 하고 터지듯 열려버리는 날이 오고야 만다.

그리하여 이것은, 내 마음 속 방에 미련과 애증과 연민과 눈물의 마음들을 차곡차곡 잘 담아서, 그 동안 고마웠어, 잘 지내, 하고 속삭여주고, 문을 잘 닫아주는 이야기.

다시 말해 이것은, 지난 날의 사랑과 지난 날의 사람에게 안녕을 고하는 이야기고, 그렇게 천천히 정을 떼고 내일을 향해 씩씩하게 걸어나가는 이야기기도 하며, 지금은 애달파하며 아파할지라도 언젠가 문득 생각이 나면, 그 때는 용기내어 다시 열어 들여다보고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 그리고 또다시 잘 넣어놓을 수 있을, 그러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조금 날지도 모르는 그런 이야기다.

 

출연진, 등장인물

 

박은빈, 김민재, 김성철, 박지현, 이유진, 배다빈, 예수정, 김종태, 서정연 등이 출연합니다.

극중 박은빈은 바이올린을 향한 열정은 가득하지만 재능이 부족한 음대생 채송아 역으로, 김민재는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한 유명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으로 변신합니다.

두 배우는 캐스팅 직후부터 악기 연습에 매진해 몰입도를 더할 연주 연기를 예고했는데요. 깊어진 감성 연기와 더할 나위 없는 케미로 극을 이끌 두 배우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인물관계도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 김민재, 박은빈의 조합과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한 감성 로맨스 소재, 아름답고 섬세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것을 예고했다.

 

 

드라마 OST 안내

 

역대급 OST 가창 라인업이 베일을 벗으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가수 태연을 비롯해 십센치, 엑소 첸, god, 헤이즈, 펀치 등 내로라하는 음원 강자들이 총집합했습니다.

특히 god는 데뷔 후 첫 드라마 OST에 도전하면서 그들만의 색깔과 감성이 담긴 곡을 선보일 것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OST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는 천재 프로듀서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습니다.

태연과 헤이즈, 첸, 펀치 등이 송동운 프로듀서 중심으로 다시 모인 만큼, 이들은 드라마 스토리와 몰입감을 한층 풍성하게 하며 또 한 번 명품 OST를 탄생시킬 전망입니다.

 

또한 추후 공개되는 2차 라인업에서는 1차 라인업 버금가는 깜짝 놀랄만할 가창자들이 포진돼 있어 역대급 OST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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